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넷/설정 및 오류 (문단 편집) === 알고리즘 === '''{{{+1 Algorithm}}}''' "물질의 형태를 한 공식." 가동하면 "세계" 그 자체의 엔트로피가 역전, 즉 온 우주를 인버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세계가 멸망할 수도 있는 위험한 물건이다. 작중에서 '어떻게' 멸망하는지는 자세히 나오지 않지만, 상술한 설정대로라면 [[빅뱅 우주론|지구가 태어난 순간]]으로 되돌아갈 것이다. 그렇기에 인버전과 알고리즘을 개발한 과학자는 자신의 발명이 세계의 파멸을 부를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 무형의 기술을 유형의 조각 9개로 나눈 후, 과거로 보내서 핵을 소유한 9개 국가의 핵무기 보관소에 봉인했다. 하지만 선조들에게 환멸을 느껴서 과거를 파괴하려 드는 미래 세력에게 선택된 작중 악역인 [[안드레이 사토르]]는 이 중 8개를 손에 넣었고, '플루토늄-241'로 알려진 나머지 하나를 둘러싸고 테넷 팀과 사토르 사이에 싸움이 벌어진다는 것이 본작의 주된 줄거리이다. 어차피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사토르의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 등장한 도구이기 때문에, "절대 밝혀지면 안 되는 것" 혹은 [[대량살상무기]]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도 전혀 무방하다. 전 우주에 물리력을 행사하는 추상적 존재라는 점에서, 또 자유의지라는 테마 역시 걸고 넘어진다는 점에서 일부 관객들로 하여금 [[반생명 방정식]]을 떠올리게끔 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